새병원건립기금

오병이어기금

오병이어 기금은 교직원 어느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할 수 있는 1만 원 단위의 기부금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한 어린아이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즉 그 아이의 가장 귀한 것을 전부 내어 놓았을 때 오천명이 먹고 남은 기적이 바로 우리에게도 일어납니다. 바로 그 주인공이 여러분입니다.

오병이어가 얼마 정도의 값일까요?

2000년 전 그 오병이어의 기적이 오늘 여러분의 기부로 이어집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사랑의 빛이 밝혀지는 순간 서미감병원과 같은 재창조의 희망은 시작됩니다. 오병이어 기금은 ‘의료를 통한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의 설립목적과 ‘미래의학을 선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사명의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작은 모금운동입니다. 새대학.새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한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모금되어 왔던 재창조사업기금이 40억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병원의 시작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 재도약하고자 오병이어 기금 모금 운동을 전개합니다. 본 ‘오병이어 기금’은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우리 기관 모든 교직원만의 자발적인 기부 운동으로 본 기관의 정체성 회복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집니다.

• 각종 구호사업 : 지역사회 및 국내 불우이웃 돕기 참여
• 보건영양 사업 : 질병 예방 및 치료 지원
• 위기 가정 지원 : 경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에 처한 가정을 도와 건강하게 지킴
• 지역사회 협력 : 건강교육,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선교와 자립 협력
• 선교센터와 연계를 통한 지역 및 해외 지원사업

의료선교기금

1900년대, 척박한 이 곳 원주 땅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헌신한 수많은 선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희생과 헌신은 지역 사회의 외롭고 아픈 사람들에게 친구처럼 다가와 준 조용한 울림으로 병원 발전과 함께 지역 교회의 부흥성장을 이루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선교사들의 사랑과 헌신을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시 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갈 수 없는 곳에 여러분과 함께 작은 정성과 사랑을 모아 선교사의 섬김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정성으로 모아주신 의료선교기금은 해외의료선교단 파송사업, 해외긴급구호사업, 해외 선교사 가정 선교비 지원, 해외 선교사 진료비 지원, 원주연세의료원 역사자료 편찬 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함께 누리는 혜택

사회사업기금

사회사업기금은 1970년 뇌전증 환자를 돕기 위해 설립된 장미클럽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돌봄에 더욱 힘을 쏟기 위해 다양한 모금 ‘행복한 희망’을 함께 키워가고 있습니다. 사회사업기금은 장기적인 치료 및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의료비를 후원하며 재활 치료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환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사회사업팀은 사회사업기금을 모금하고 사용함에 있어 생명존중, 섬김, 성실, 투명의 윤리가치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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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클럽 장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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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중인 한나부부 - 고아를 치료

호스피스기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사랑의 호스피스는 2005년 원주 C.C.C로부터 이어 받아 지역사회의 말기암환우와 그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죽음 앞에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끼며 힘들어 하는 환우의 손을 잡고 친구가 되어주는 호스피스는 여러분의 사랑이 담긴 후원금과 자원 봉사자들의 섬김으로 운영됩니다.

호스피스를 알립니다.

환우와 가족을 상담합니다.

환우와 가족을 지지합니다.

자원봉사자가 병실 또는 가정으로 방문합니다.

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교육합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연계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