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원주연세의료원장 백순구입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중부권 핵심 병원으로 성장하기까지 그 뒤에서 아낌없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병원은 1959년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혼을 바탕으로 시작하여, “의료를 통한 복음 전파” 라는 설립 이념을 실천하고자 기독교적인 사명감으로 의료인을 양성하고 의학을 연구, 발전시키며 사랑으로 가득 찬 의료 봉사를 베풀며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격히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아래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선도적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노력 및 증가하는 민간부문의 후원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하여 의료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옆, 그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사랑 위에 세워진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발전에 가장 큰 주역은 후원자 여러분입니다. 우리 병원과 함께 미래의료를 선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행하여 주셔서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원주의무부총장 겸 원주연세의료원장     백  순  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여러분의 사랑으로, 우리들의 희망으로 새로움을 만들어 갑니다. 자발적인 기부문화의 전통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며 연구, 교육, 진료 사회공헌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여러분의 사랑으로, 우리들의 희망으로 새로움을 만들어 갑니다." 라는 주제로 집중 모금 캠페인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세계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 발전 재원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의료계의 경쟁력 향상을 이끌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에서 자유롭게 한다."는 사명과 기부자 여러분의 선의의 지원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 세계적 수준의 의료 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도약하여 더 큰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기부는 기부자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강요나 협박 등의 강제적 수단으로 기부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기부금은 기부목적에 맞게 사용합니다. 불가피하게 용도를 전환해야 할 경우, 반드시 기부자의 동의를 얻습니다.
(논의할 기부자, 유족이 존재하지 않거나 그와 유사한 상태일 때는 의료원의 결정에 따릅니다.)
기부금의 사용내역을 기부자에게 보고합니다.
기부금의 실적이나 사용내역 등을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습니다.
기부자 및 잠재기부자에 대한 개인정보를 양도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부자에 대한 적절한 예우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단, 다음에 해당하는 기부는 받지 않습니다.

원주연세의료원의 사명과 비전에 일치하지 않는 기부.
기부목적이 지나치게 제한적인 기부.
원주연세의료원의 명성과 신뢰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기부.
원주연세의료원이 감당하기 어려운 의무나 추가비용을 발생시키는 기부.
사회 보편적 가치나 현행법에 저촉되는(인종, 종교, 성, 나이, 국적, 장애 등에 대한차별의 소지를 담고 있는) 기부.
원주연세의료원 규정이나 실정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는 기부
명백하게 인간 건강에 위해가 되는 제품, 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기업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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