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퇴원 후 계속적인 치료 및 간호가 필요할 때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가정간호사가 가정으로 방문하여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1974년 서미혜 교수(마아가렛 스토리, 국적 - 캐나다)에 의해 지역사회 보건간호과로 설립되어 보건간호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우리나라 가정간호 사업이 실시되기 전 많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현 가정간호 사업의 모체가 되었다.
1974년 9월부터 지역사회 방문 사업과 함께 어머니 교실, 육아상담실, 조기 교육실, 당뇨교실, 장루 보유자 모임을 개설하여서
클리닉 사업을 하였으며, 1994년 8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1-2차 가정 간호 시범 사업에 참여하여서 우리나라 가정 간호 사업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였고 2001년 2월부터 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임상경력이 있는 간호사로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정 전문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입니다.

• 가정에서 간호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심리적 안정감과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 만성 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계속적인 치료 및 간호를 제공합니다.
• 병원에 가지 않고 익숙한 환경인 자신의 집에서 치료받으므로 시간, 의료비용 및 노력이 절감됩니다.
• 환자를 잘 돌볼 수 있도록 간호 방법 및 필요한 각종 의료기구 사용에 대한 교육과 전문적 상담을 해 드립니다.